2025년 8월 13일 오전 7시 현재,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50~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예상 강수량은 80~180mm다.
2025년 8월 13일 오전 7시 현재,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50~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예상 강수량은 80~180mm다.

2025년 8월 13일 오전 7시 현재,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50~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예상 강수량은 80~18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 인천 영종도에 55.5mm, 인천공항 49.1mm, 서울 32.7mm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강원 횡성은 24.5mm, 원주는 24.1mm를 기록했다.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안성 양성 79.0mm, 평택 송탄 77.0mm, 서울 43.0mm, 인천 36.5mm다. 강원 원주 부론은 47.5mm, 충북 제천은 41.3mm였다.

특보 현황은 인천 옹진에 호우경보, 경기·서울·충남 일부와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 흑산도·홍도와 인천 옹진에는 강풍주의보, 서해 전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