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에서 휴식에 이어 미식으로 영역을 넓혔다.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 ‘버터 치킨 커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버터 치킨 커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인도 현지 출신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다.
버터의 풍미, 부담 없는 향신료 조합, 바삭하게 구운 탄두리 치킨이 어우러진 인도식 커리로, 난도 함께 제공된다. 구성은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탄두리 치킨과 마크니 커리 2봉, 난, 양파, 버터, 파슬리 등이다.
조리법이 간단해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집들이나 하우스 파티 등 손님을 맞는 날, 분주하게 요리하는 수고를 덜어줄 선택지다.
가격은 3만9천 원이며, 8월 3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식 E-샵과 GS샵에서 온라인 주문 시 20% 할인된다.
한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은 파르나스호텔이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을 반영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다.
첫 상품 시그니처 센트로 일상의 휴식(休息)을, 고급 소재 침구로 하루의 마무리를, 이번에는 파인 다이닝 경쟁력으로 미식(美食)을 파르나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 것이다. 휴식과 미식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고려하면, 다음 단계는 웰니스 제품군으로 확장이 기대된다.
김형호 기자
hyunghokim@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