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 국민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계획 등을 담은 경제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산업 경쟁력과 초혁신기술을 확보해 초혁신경제로 먼저 전환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번 경제성장전략에 대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구체적인 초혁신경제 아이템을 선정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AI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전문기술자까지 전 국민에게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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