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대표 주태영)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에는 외식기업과 동네 식당이 함께하고 있다. 주간지 1277호에서는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기업 ㈜우분트월드, <성시경의 먹을 텐데> 맛집 옥경이네건생선 식당을 선정했다.
“일품양평해장국 한그릇마다 나눔”
ESG실천기업 ㈜우분트월드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기업 ㈜우분트월드(대표 이권효)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권효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이며,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분트월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흑담정’ 등을 운영하며 전국 45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평군 체육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 맛집, 줄수록 기쁨 커져”
씀씀이가 바른식당 옥경이네건생선
서울 중구의 자연산 생선구이·찜 전문점 옥경이네건생선(대표 임옥경)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옥경 대표는 “나눔은 줄수록 커지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며 “매월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울림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경이네건생선은 자연산 반건조 생선구이와 건생선찜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수요미식회>, <백반기행>, <성시경의 먹을텐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손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ESG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기업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가 부여하는 인증 명칭이다. 정기기부를 통해 환경·사회·윤리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공익 기여를 장려하며, 참여 기업에는 명패가 전달된다.
■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생계·주거·교육·의료 지원을 위해 월 20만 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식당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가 부여하는 인증 명칭이다. 참여 기업에는 명패가 수여되며, 기부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법인은 사업 소득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전액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다.
■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생계·주거·교육·의료 지원을 위해 월 20만 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기업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가 부여하는 인증 명칭이다. 참여 기업에는 명패가 수여되며, 기부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법인은 사업 소득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전액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다.
■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의 위기가정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월 20만 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병원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가 부여하는 인증 명칭이다. 참여 병원에는 명패가 수여되며, 이 캠페인은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2021년 2월 체결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캠페인에 대한 참여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02-2290-670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