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2025년 8월 2일 토요일에는 서울 도심 7건의 집회가 예고됐다.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종각, 명동, 서초역 등 중심 지역에서 차량 통제 및 인도 점유가 이어질 예정이다.
# 13:00~17:00 | 동화면세점 앞 (종각역 인근)
종각역 부근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집회가 열린다. 도로는 점유하지 않지만 인도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 14:00~15:00 |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역)
1개 차로를 사용하는 집회가 진행된다. 정부서울청사 → 도렴교차로 → 정부서울청사교차로를 경유해 다시 청사 앞까지 돌아온다.
# 14:00~16:30 | 산업은행 앞 (여의도역)
여의도역 산업은행 앞 인도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해당 구간은 보행자 통행 주의가 요구된다.
# 14:00~17:00 | 대한문 앞 (시청역)
시청역 인근 대한문 앞 인도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인도 통행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15:00~18:00 | 서울중앙지검 서문 (서초역)
3개 차로가 점유되는 집회가 열리며, 18:00부터 행진이 시작된다. 경로는 중앙지검 → 반포교차로 → OSB은행 방향이며, 2개 차로가 통제된다.
# 17:00~20:30 | 서울역 광장 (서울역)
서울역 광장에서 1개 차로를 사용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다. 19:00부터 서울역 → 중앙우체국 → 명동길 방향으로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 18:00~20:00 | 교보빌딩 앞 (광화문역)
광화문 교보빌딩 앞 2개 차로에서 집회가 열린다. 20:00부터 행진이 시작되며, 교보빌딩 → 광화문삼거리 → 안국동사거리 → 종각 → 교보빌딩을 순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