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영업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재무설계사(FP)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는 이동식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3일부터 'H카페-Summer' 행사를 시작해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10개 영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IFC그룹, GA,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의 영업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H-카페 Summer'는 각 지역단과 사업단 지점장이 아침 시간에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망고빙수, 블루베리 아사이볼 등 간식을 FP들에게 제공하며 감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이동식 카페를 운영하며 현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수아 기자
clappinga@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