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가 여름철 보양식 프로모션 ‘보양진미’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월~금) 점심 6만9,900원, 저녁 8만9,9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 8만9,900원, 저녁 9만9,900원이다. 모든 가격은 부가세 포함가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어, 전복, 문어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기력과 입맛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는 장어 요리와 문어 요리다.
‘깐풍장어’와 ‘장어초밥’은 비타민 A와 단백질로 스태미너 증진과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문어 유자 냉채’와 ‘문어 리조또’는 타우린이 풍부하며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면서도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준다.
‘해물 갈비 국수’는 해산물 육수에 갈비를 더해 감칠맛과 단백질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방 보양 라인업도 눈에 띈다. 한방 삼계탕과 불도장이 주 메뉴다.
한방 삼계탕과 찹쌀죽은 인삼, 황기, 대추(면역력 강화, 원기 회복) 등 전통 한방 재료를 우려내 깊은 맛을 더했다.
불도장(전복·해삼·관자 등 고단백 해산물 조합)은 단백질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전통 보양 전골이다.
된장 소라찜은 발효 식품인 된장(소화 촉진, 미네랄 보충)과 쫄깃한 소라의 조화를 살린 메뉴다.
이외에도 더덕 구이(사포닌), 송이버섯 구이(베타글루칸), 도가니탕(콜라겐) 등이 포함된다.
그릴 요리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철분·단백질), 로즈메리 양갈비(비타민 B군), 마늘허브 왕새우 구이(셀레늄·알리신)가 준비됐다.
전복·농어·도미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스시·사시미와 채소·곡물 기반의 영양 쌈밥롤도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