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챌림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과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을 지목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인구감소는 미래와 직결되는 국가적 문제인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KB손해보험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육아중인 직원들을 위해 2018년부터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에 ▲출산 축하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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