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MEGA FOOD 페스타’ 행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MEGA FOOD 페스타’ 행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15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국내 대형마트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독보적인 식품 경쟁력을 앞세워 지난 3년간 누적 고객 수 1억200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요 점포 매출은 3년간 최대 84%, 식품 매출은 최대 31% 늘었으며, 신규 고객 수 역시 63% 증가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홈플러스는 높은 신선 먹거리부터 델리, 가공식품,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조기품절 가능/냉동 제외)’은 최대 50% 할인하고 ‘해동 오징어(마리/중/합정점 제외)’는 2000원 대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에는 ‘수박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을 각 5000원 할인하고, ‘명품꿀당 12.5Brix 흑미수박(6kg 이상)’은 1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신선 먹거리도 파격 할인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대추방울토마토(1.4kg/조기품절 가능)’,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소불고기(800g)’를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웰컴백! 브랜드 대전’에서는 오뚜기와 서울우유 주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기 델리 먹거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솥솥 강정 전 품목(취급점포에 한함/조기품절 가능)’은 20% 할인한 1만원 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신상품인 ‘고백스시 버라이어티팩(취급점포에 한함)’은 기존 대비 400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그로서리 제품은 1+1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유부초밥 10여종’은 3000원 대부터, ‘두부 10여종’은 2000원 대부터 1+1으로 만나볼 수 있고, ‘스낵 2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5+2, ‘농심 컵라면 10여종/스낵 7종(교차구매 가능)’은 10개 9000원 대에 판매한다. 또한 신상품 홈밀 이해봉 해물짬뽕을 포함한 ‘밀키트 40종’은 9000원 대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15일부터 28일까지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해태제과식품, 롯데칠성음료, 오리온, 크라운제과, 동원F&B 7대 인기 브랜드 90여종은 1+1·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하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신선식품부터 델리, 간편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가로 제공하는 대규모 식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명성에 걸맞게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식품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