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제조창업 지원의 중심 거점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혁신센터와 대전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 협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업형으로 추진되며 대표기관은 ▲대전혁신센터, 협업기관에는 ▲펀펀쓰리디▲그래비티컴퍼니가 참여해 제조 창업지원과 메이커 문화확산에 본격 나선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해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 7505건 ▲신규 창업 23건 ▲고용창출 133명 ▲지원기업 매출 448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및 메이커스페이스간 협업을 통해 창업가들이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연계 등의 지원을 받도록 힘써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의 중심 거점기관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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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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