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손잡고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5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스팀 펑크 테마 모드’에서 거대한 증기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거인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등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우트가르트 성’에서는 거인의 공격으로 탑이 무너지는 원작의 상징적인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재현된다. 이용자들은 ‘척수액’을 사용하여 ‘거인’으로 변신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희귀 아이템인 ‘진격의 거인 척수액’을 사용하면 원작의 주요 거인인 ‘진격의 거인’으로 변신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진격의 거인 척수액’은 맵에 단 하나만 등장하여 전투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또한 이용자들은 ‘입체 기동 장치’를 활용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하거나 공중에서 펼쳐지는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원작의 핵심 전투 장비인 입체 기동 장치를 통해 이용자들은 거인과의 더욱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란겔 맵 북동쪽 지역에서는 초대형 거인이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어, 원작의 인상적인 장면을 게임 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진격의 거인’ 테마의 의상, 헬멧, 배낭, 무기, 버디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들이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