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획재정부가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CEO 주도형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이 맞춤형 토탈케어솔루션을 제공하는 'Safety Together Patrol'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기관 최초로 안전성과보상제인 'Safety Together Club(무재해 등급인증제)'을 도입하고 소규모 협력사 및 자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2024년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2개 사업장이 최고등급(P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등급(A)을 획득한 바 있다.
한난 정용기 사장은 "안전을 향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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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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