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필리핀 보홀 노선에서 보자무싸 카페와 함께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 등 투어 상품을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4~5월은 보홀의 맑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여서 이러한 투어 상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행 중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1+1 이용권도 준비되어 있다.
베트남 나트랑 노선 이용객에게는 여행천사 카페와 제휴로 출입국 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이용권을 무료로 선물한다. 현지 시내에 위치한 엔젤라운지 할인권도 함께 제공하여 휴식과 여행을 고루 누릴 수 있다.
다낭 노선 탑승권 구매자는 공항 패스트 트랙 할인 이용권과 공항 픽업/샌딩 및 렌터카 예약금 최대 2만 원 면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여유로운 동남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러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양정민 기자
philip@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