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테이프 김세경 대표이사가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지역을 대표해 모범상공인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상공회의소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한 김 대표는 세종시 전의면에서 1993년 창업한 이래 32년간 테이프의 접착성능을 높이며 친환경 제품생산을 통한 국내 포장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동양테이프는 최상급의 천연고무를 주원료로 활용해 적은 냄새와 우수한 접착력, 뛰어난 풀림감이 특징이며 매출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또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 종이테이프를 개발·양산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의 실생활에 널리 쓰이는 만큼 믿을 수 있는 테이프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소명"이라며 "앞으로 정도경영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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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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