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밭대는 반도체 전문기업인 비전세미콘에서 학생식당용 비말차단 테이블과 장학금 등 1억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는 지난 1982년 전자과를 졸업한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산학협력 발전기금 기부를 비롯해 스마트 무인 로봇카페 기술이 적용된 테스트 베드를 대학내 구축한 바 있다.
윤 대표는 "비말차단 테이블은 코로나19 팬데믹때 감염예방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비말차단 및 살균효과가 높고 오래 지속된다"며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도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잘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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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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