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한다.

‘구름 위의 산책’, 와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

이번 와인 페어의 명칭인 구름 위의 산책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1995년 영화 ‘구름 속의 산책’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화는 전쟁에서 돌아온 주인공 폴(키아누 리브스)이 우연히 만난 빅토리아의 포도 농장에서 머무르며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디즈니+에서 서비스 중이다.

포도밭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이 영화처럼, 워커힐 와인 페어도 자연 속에서 와인을 음미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순간을 선사한다.

벚꽃 속 와인 페어, 4월 주말 4일간 개최

와인 페어는 4월 5~6일, 12~13일 총 4일간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열린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워커힐 일대에서 진행되며, 26개 와인 업체가 선보이는 1,000여 종의 세계 각국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만 3천 원, 어린이 1만 원이며, 피자힐 마르게리타 피자(L) 1판이 포함된 스페셜 티켓은 6만 원이다.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리델 와인 글라스 & 푸드 트럭까지

입장객에게는 리델의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이 제공돼 더욱 편안한 시음이 가능하다. 피자힐 푸드 부스와 한강라면 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됐다.

아트 마켓, 버스킹 공연, 포토 부스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봄맞이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와인과 함께하는 봄 휴식, ‘와인 블라썸 패키지’ 출시

워커힐은 와인 페어와 호텔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블라썸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을 포함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 스탠다드 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 룸 ▲더글라스 하우스 딜럭스 룸 중 선택할 수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13일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16만 9천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시작된다.

워커힐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입장객에게 리델의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을 제공한다.
워커힐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입장객에게 리델의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