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벤처투자 포럼이 유망 스타트업과 다양한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안착하고 있다.
6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11일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에서 '제11회 충남 벤처투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충남 스타트업 3개 팀의 IR피칭으로 시작된다. IR피칭은 ▲페달링(퍼스널 모빌리티 개인 맞춤형 정비서비스 제공 플랫폼) ▲브이에스엘(진공관 효율화 설계 시뮬레이션 SW개발) ▲골든브릿지(식자재 유통 및 외식사업 리소스 원 플랫폼 '모아담' 개발)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어라운드블루의 주물 대체용 친환경(플라스틱)소재 개발에 대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어 IR참여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 등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캐주얼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후속미팅 등이 마련된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려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구글 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가능하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 대표는 "앞으로 충남벤처투자 포럼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충남벤처투자포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업마루나비 #골든브릿지 #페달링 #브이에스엘 #어라운드블루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오픈이노베이션 #외식사업 #식자재유통 #모아담 #진공관 #퍼스널 모빌리티 #정비서비스 플랫폼 #충남 스타트업 #구글 #모빌리티 #소재 #플랫폼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