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출처=TIPA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출처=TIPA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96.3점)를 받아 데이터 기반행정 내재화를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전국 240개 기타 공공기관 그룹내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TIPA는 그동안 △데이터 기반행정 관리규정 정비 △과학적 행정을 통한 정책환류 발굴·포상 △전직원 대상 직급·수준별 데이터분석 역량강화 교육 등에 힘써왔다.

정선욱 TIPA 사업기반본부장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에 발맞춰 데이터기반 행정이 조기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