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형렬 청장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과 대한민국 국회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언론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KOREA AWARDS'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요직을 거치며 전략적 해외수주 체계 구축을 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 수주를 비롯해 지역 거점개발의 기본방향을 수립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복도시를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생활권마다 교육·보육·문화·행정을 연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국공립 보육시설을 배치한 결과 합계출산율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공동캠퍼스를 개교해 새 대학모델을 제시했으며 세대통합형 시니어타운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며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건설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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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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