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대전, 충남에 이어 세종시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오태식 사장은 세종시청을 방문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대전 희망 나눔캠페인'에 2억원, 올해 1월 '충남 희망 나눔캠페인'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오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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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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