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그랑 르피에드’가 2028년 대전 최고의 주거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단지는 대전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해 뛰어난 상품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가 발표한 ‘2040 도시기본계획’으로 둔산동 일대의 지역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대전시는 ‘과학 중심 도시’와 ‘일류 경제 도시’를 목표로 삼고, 계획 인구를 148만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도시 공간 구조는 유성, 둔산, 대전역을 축으로 한 3도심 체계를 중심으로 하고, 대덕연구단지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2개의 특화 거점으로 지정해 지역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19, 169㎡의 대형 평형으로 5개동, 총 832실, 최고 47층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2028년 해당 단지 입주 시점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샘머리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 기반이 될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의 착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망이 더욱 향상된다.
대전 둔산동은 주요 공공기관과 초,중,고등학교,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샘머리공원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천 수변공원, 들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수영장과 스크린 골프룸, 골프 클럽, 피트니스 클럽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사우나실과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차별화된 생활 편의성과 우수한 입지 등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 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