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트지  조감도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트지  조감도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작년 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 4,7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5%인 219만 4,500원이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공사비 증가로, 실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공사비 지수는 2020년 이후 약 30% 가까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는 물론 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많은 수요자들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만큼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고색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더 퍼스티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4천 4백여 세대 규모로,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호실은 84㎡로 설계되었으며, 4Bay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가변형 벽체와 수납 강화형 공간을 통해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총 12종의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수원역에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며,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대형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고 있으며, 대형병원이 단지 근거리에 오는 2025년 12월 1차 준공을 앞두 있다.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시점이며,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