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는 지난달 20일(금) ‘범어자이르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중이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아파트는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가운데 84A 타입이 최고 4.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런 가운데, ‘범어자이르네’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총 70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환기가 우수하고, 실내 서비스 발코니 면적 8평(약 26.7㎡)이상이 제공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이다.

단지는 대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의 역세권에 속해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을 통해 대구 도심 전역 및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이 범어역을 포함해 주요 지역을 연결할 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노선의 경우, 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동대구역~엑스코역~이시아폴리역 등 총 2.6km, 대구 주요 12개소역을 정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쇼핑 시설과 관공서가 가까이 위치 해 있으며,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학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들과 수성구 학원가와 구립 범어도서관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최초로 실내 서비스면적 발코니를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인테리어할 수 있으며, 4bay 판상형 설계로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