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유통은 13일부터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무더지와 흙덩이' 캐릭터를 활용한 환경친화 구강위생용품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위생용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코레일유통이 참여한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무더지와 흙덩이' IP를 보유한 콘텐츠기업 블리쏠이 선정된 바 있다.
가글과 치약, 칫솔세트로 구성됐으며 치약과 가글은 유기농 인증 성분을 함유하고 유해성분 12종이 첨가되지 않았다. 칫솔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PLA(생분해성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생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품도 포켓사이즈로 설계돼 여행이나 일상에서 휴대가 간편하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중소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트렌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스토리웨이 브랜드를 통해 철도여행에 특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편의점 #무더지와 흙덩이 #구강위생용품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리쏠 #유기농 인증 #생분해성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콘텐츠기업 #생분해 #재활용 #사탕수수 #가글 #치약 #유해성분 #IP 라이선싱 #IP #무더지 #소비 #유기농 #소재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