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총 4,154세대 규모로 안양 최대 주거단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는 1·2단지 3,850세대와 3단지 30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 약 8,800세대의 주변 단지와 함께 신주거타운을 형성하며 지역의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용 39㎡ 타입 193세대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교육 환경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보 2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학교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호계근린공원과 자유공원 등 녹지 공간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GTX-C 노선이 단지 인근을 통과할 예정이며, 호계사거리역(가칭)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차량 이용 시 금정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IT단지와 안양벤처밸리가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설계는 차량 없는 지상 공간으로 안전성과 쾌적함을 더했으며, 중앙광장, 테마쉼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장, 사우나, 키즈룸,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최고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로, 현재 전용 39㎡ 타입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며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