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출처=서희건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출처=서희건설

서희건설이 경기도 파주에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으로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토지확보율이 사업성패를 좌우한다. 사업지의 토지확보에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이 늘거나 사업진행 속도가 늦어지는 단점이 발생한다.

서희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주택의 경우 토지 확보율만 보장된다면 위험성은 많이 감소하는데 이 단지의 경우 토지확보율 95%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운정신도시 남측에 연접하고 일산신도시와도 가까워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마트가 도보로 약 10분 거리대에 있고 대규모 문학공원인 새암공원도 10분 이내에 있다. 운정신도시 랜드마크인 운정호수공원를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연말 개통예정된 GTX-A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5년 착공예정인 3호선 연장선과 스타필드 등도 멀지않아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은 향상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도 갖췄다. 파주에는 파주출판단지와 파주탄현국가산단을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주택수요가 꾸준하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반경 약 1km 이내에 운광초·와석초·운정중·동패중·동패고 등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운광초교가 직선거리로 약 400m 거리에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주택 특성상 합리적 비용에 높은 안정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서희건설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