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중이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충남창경센터에 따르면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 ODA사업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한-인니 공동작업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동작업반 회의가 서자바주 반둥시 현지에서 열렸다.

주요 의제는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에 대한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와 실시설계 착수보고로 진행된 가운데 협의 의사록 체결로 회의를 마쳤다.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은 신설예정인 반둥시 현지 BRT노선상 주요 터미널인 루이판장과 치차흠에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회의기간 중 충남창경센터 실시설계팀과 BRT설계팀의 합동 현장실사도 이뤄졌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 센터장은 "올 한해 실시설계를 잘 마무리해 내년 착공예정인 충전 인프라의 완벽한 시공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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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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