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서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모아저축은행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서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3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임직원이 직접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더 뜻깊은 활동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장학금 지급, 장애인복지관 정기 봉사활동,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 모아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