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누적 인원이 70만명을 돌파했다.
3일 국립공주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충남도, 예산군과 함께 올해까지 100만명 참여를 목표로 예산캠퍼스에 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충남은 국립의대 및 국립대학 병원이 부재한데다 서북부 지역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0.87로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범지역 차원의 협력과 역량결집을 통해 충남 어디에서든지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의대설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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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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