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라오스 빈곤마을서 나눔 실천… 교육환경 개선 앞장

교보생명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보호아동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외곽 나노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보생명 임직원과 보호아동 양육시설 청소년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글로벌봉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마을 초등학교의 교실과 놀이터를 보수하고, 고무동력기 제작과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했다. 또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마을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전자기기 등을 전달하며 학업을 응원했다.
NH농협생명, 12년째 이어온 김장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구 중앙봉사관에서 열렸으며, 윤해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농협생명이 2013년부터 시작한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으며, 직접 담근 김치는 소외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톡톡 패널'로 고객 의견 반영 확대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2020년 도입된 고객 소통 창구로,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돼 부산과 광주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광주 패널에서는 고객들이 판매 중인 상품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논의하고, 신상품 아이디어 및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