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하우스는 김상국 대표이사가 인천세종병원이 시행한 심장병 환우 돕기 ‘3일의 행복 나눔 바자회’에 600만원 상당 물품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30여곳의 기업‧단체가 함께해 34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2100만원, 성금 1300만원이다. 인천세종병원은 이 같은 수익금‧성금 전액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이외에도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힘을 보탰다. 영원무역은 500여벌의 노스페이스 의류 등을 제공했다. ㈜백스인백, ㈜손텍, ㈜안앤락코퍼레이션, ㈜엘티프로, ㈜엠브이코퍼, ㈜영의정, ㈜코리아로지스틱, ㈜호텔카리스, 갤러리EOS,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계양농협, 과학의전당, 다산해, 다샵커머스, 대일소재㈜, 미추홀신용협동조합, 부천문화원, 설레임마음힐링연구소, 세한의료기, 소풍컨벤션웨딩홀, 스킨부탁, 시스킨코리아㈜, 신성학원, 이정㈜,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겸, 판도라약국, 한길안과병원, 헬로우하비, NH농협은행 등도 물품 및 성금을 지원했다.
김 대표이사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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