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레스토랑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13일 시작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1000여 개의 레스토랑 예약을 가장 먼저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사용자 선호도를 분석해 서울 최고 호텔 다이닝과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레스토랑 등 다양한 테마로 레스토랑을 큐레이션했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에는 미쉐린 선정 파인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데이트 맛집 등 10개의 테마를 선정해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맛집들을 선보인다.

사진=캐치테이블
사진=캐치테이블

특히 13일에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 예약이 열리며,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조선팰리스 강남 콘스탄스 등 서울 대표 호텔 다이닝도 예약할 수 있다. 22일 마지막 날에는 권숙수, 라망시크레, 밍글스 등 미쉐린 레스토랑의 예약이 오픈될 예정으로,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테마별로 순차 오픈되며, 캐치테이블 앱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예약 시작 알림을 받아볼 수 있어 원하는 맛집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식당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인기 맛집을 엄선한 이번 리미티드 위크가 따뜻한 시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