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11월 30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쉐프의 콜렉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칵테일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칵테일 딜라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4년 마지막 가을의 맛은 쉐프와 믹솔로지스트에게 맡기고, 가을 바다의 제주도를 음미할 수 있다.

‘더 파크뷰’는 ‘쉐프의 콜렉션’의 대표 메뉴로 11월에 제철을 맞은 ▲'방어회’와 '딱새우회', ▲‘제주 은갈치 조림’, ▲가을밤을 활용한 디저트 ‘몽블랑’ & ‘밤티라미수’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전복, 관자, 해삼 등 해산물을 넣어 만든 중국식 보양 요리 ‘전가복’, ▲가지에 새우를 넣어 튀긴 후 간장 소스로 맛을 낸 ‘산동식 가지새우튀김’, ▲매콤 달콤한 맛의 ‘제주 황게 칠리 크랩’ 등 중식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칵테일 딜라이트’ 이벤트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용객은 식사 후 ‘더 파크뷰’ 내부의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믹솔로지스트가 블렌딩하는 더 파크뷰만의 칵테일 4종과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치즈, 카나페 등 곁들임 스낵도 함께 제공된다.

‘쉐프의 콜렉션’과 ‘칵테일 딜라이트’는 숙박 없이 ‘더 파크뷰’에서 즐길 수 있다. 1박이 포함된 ‘딜리셔스 디너 앳 더 파크뷰’ 패키지로도 즐길 수 있다.

기간: 2024년 11월 1일 ~ 30일
시간: 디너 운영 시간 18:00 ~ 21:30 / 칵테일 딜라이트 이벤트 19:00 ~ 21:00
장소: 제주신라호텔 3층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
요금: 성인 150,000원 / 어린이 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