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플랜의 6개월과 12개월 기간형 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일까지 이어지며, 파격적인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상품에서는 대여료를 최대 41% 할인한다. 예를 들어, 기아 K8은 50% 선납 조건에서 월 39만 500원을 보험료 포함하여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뉴K3, 셀토스, K5 DL3, 디올뉴스포티지, 쏘나타DN8 센슈어스, 더뉴그랜저 등 다양한 차종이 할인가에 제공된다. 6개월 상품을 계약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이 지급되며, 로보락 S8 MaxV Ultra, 헬리녹스X프라그먼트 텐트, LG 스탠바이미,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2인 식사권 등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또한, 12개월 상품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첫 달 이용료를 100원에 제공하며, 나머지 11개월 동안 최대 46%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기간형 상품 모두 최대 4명의 운전자 등록, 스마트키 제어,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쿠폰 무제한 리필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회원이 본인 또는 지인 1명을 지정할 경우, 24시간 내 쏘카 이용 시 대여료가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양지희 쏘카 플랜그룹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쏘카플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고, 다양한 경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월 단위 카셰어링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