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매매를 희망하는 수요층은 비교적 젊은 3040세대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동시에 미래가치를 고려하여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노후주택은 인테리어를 새로 하더라도 건축물 자체가 오래되어 손 볼곳이 많고, 단지 내부의 조경이나 커뮤니티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주변 인프라가 좋더라도 외면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이사를 할 때 인테리어 공사 없이 편리하고 쾌적한 단지에서 오랫동안 거주 가능한 신축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김해시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도시로 기존 아파트들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 반면, 신축 아파트의 공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L 디앤아이한라’가 김해시 삼문동에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김해 대청천 에피트’으로 분양에 나섰다. 지하2층 ~ 지상29층의 4개동 규모로 총 423세대 중 131세대만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주민들을 위한 조경공간인 센트럴플라자와 어린이 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가 설치되고,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과 붙박이장, 팬트리 등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touchHL 홈네트워크 시스템 어플리케이션과 월패드로 세대 내 설치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 하거나 에너지 절약 기능을 탑재하는 등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쇼핑센터, 은행 등 다양한 상권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병원, 경찰서, 초,중,고 등도 도보권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유IC와 서김해IC 등을 이용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며,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2025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김해시 무계한빛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