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검단아테라자이’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순위 청약에서 5,000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단기간 분양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에 조성하는 단지는 오는 26일(월)~29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무통장 입금증 및 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 본인 발급용, 인감도장,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난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0.42대 1,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된바 있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들이 안전통학이 가능하며,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으며,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는 수변형 상업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