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영끌’ 열풍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해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추가 상승 여력이 높아진다는 분석에 지금이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라는 인식이 팽배해짐에 따라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상승하며, 지난주(0.05%)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은 18주 연속 상승을 기록, 확실한 상승기류를 보였다.
또한 5대 은행의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7558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6월 말(708조5723억원)과 비교해 4영업일 만에 2조1835억원이나 늘었다. 최근 주택 거래 회복과 함께 수요가 커진 주택담보대출이 552조1526억원에서 552조9913억원으로 8387억원이나 불었고, 지난달에는 감소세를 보이던 신용대출도 이달(102조7781억원→103조8660억원)에는 나흘 만에 1조879억원 증가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것을 학습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바닥을 찍고 돌아서는 시점을 잡으려는 눈치싸움이 심했는데 지금이 그 때라는 판단이 선 모습”이라며 “다만, 이럴 때 일수록 확실한 특장점이 있거나,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만 추후 높은 상승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세대 내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또한 단지 반경 500m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다수의 중,고등학교와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이 가깝고,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고속버스터미널과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하여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울산 남북을 연결하는 울산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예정,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 중이고, KTX-이음 안동~부전역 구간이 2024년 말 개통 예정이다. KTX-이음 개통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한 번에 연결되어 기존 울산역과 더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 내부는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차량 위치 저장과 비상호출을 원패스 키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IoK 스마트홈을 적용해 세대 외부에서도 집안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 전기, 가스, 급수 등 에너지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현재 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 회차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