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가 착공하면서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3기 신도시 GH담당 사업지구 가운데 첫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 시공사에 한화 컨소시엄이,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

GH는 지난 1월부터 하남교산지구 지장물 해체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 이주율은 약 35%(1공구 기준)에 이른다.
현재 담당중인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 부지조성공사도 시공사를 선정중이며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GH는 하남시 관내 아동·청소년쉼터 안나의집 시설개선과 특수학교인 성광학교 물놀이 행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세용 GH사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3기신도시 주택공급 적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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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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