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와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인존 버즈'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컴투스는 유저들이 '스타시드' 소녀들과의 판타지 여정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니의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이 탑재된 인존 버즈를 활용할 계획이다. 인존은 소니코리아의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로, 인존 버즈는 해당 브랜드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이벤트는 7월 12일까지 ‘스타시드’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공지에 소니 인존 버즈로 함께 노래를 듣고 싶은 ‘최애’ 프록시안의 이미지와 이름을 댓글로 남기고, 구글폼을 통해 참여자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스타시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존 버즈' 호감도 아이템과 스타시드 500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소니 인존 버즈(15대)와 한정 제작된 '스타시드' 장패드(10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소니스토어 공식 온라인 몰과 압구정점에서도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인존 버즈를 포함한 H9, H5, H3 등 4종의 제휴 상품을 구매하면 제품 할인과 함께 스타비트 1000개가 제공된다. 온라인 기획전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스타비트 500개 시크릿 쿠폰이 보너스로 지급되며, '스타시드 접속 인증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게임에 접속한 후 설치 인증 사진을 기획전 내 구글폼에 업로드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프록시안 모집권 10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한편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3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