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 이벤트홀에서 ‘제4회 컴퍼스 포럼’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투자사를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스타트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IR피칭과 2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충남 유망 스타트업 3개 팀이 참가해 열띤 피칭이 열렸다. 그린에이아이(협동로봇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와 인생식당(지역 맛집·특산품 소비자 중개서비스), 농업회사법인 한솔루트원(친환경 동물 질병예측·관리솔루션) 기업들이 아이템과 방향성을 각각 제시했다.
2부에서는 강태욱 브이에스엘 대표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과정 및 준비 노하우', 김대홍 그래비티벤처스 부사장의 ‘투자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이 열렸다.
이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투자사와 지자체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컴퍼스 포럼을 통해 충남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창업·투자생태계가 성장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업마루나비 #충남 스타트업 #그린에이아이 #협동로봇 #인생식당 #한솔루트원 #강희준 센터장 #동물 질병예측 #농업회사법인 #골프장 코스관리 #맛집 #특산품 #맛집중개서비스 #강태욱 #스타트업 투자유치 #그래비티벤처스 #유니콘기업 #반려동물 #한솔 #소비자 #소비 #로봇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