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츠 더 인천  투시도
리아츠 더 인천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가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과 함께 기존 아파트 가격과 전셋값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3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전월 대비 4.96% 상승한 563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3월 대비 17.24% 오른 가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앞으로도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승 역시 멈추기 어렵고, 가격면에서 지금이 가장 저렴하고, 상품력이 좋으면 청약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근 KB국민은행과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종합해 보면 4월 말 현재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평균 고점 대비 약 10% 정도, 즉 가장 높았던 2021년 말~2022년 초에 비해 약 90% 수준을 회복했다.

이러한 가운데 '리아츠 더 인천'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오는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화)이며, 정당 계약일은 7월 7일(일)부터 9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하며, 대한토지신탁과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분양형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단지 분양가는 3.3㎡당 1557만원(확장비 별도)으로 전용면적 84㎡A 최고층 기준 5억원 중반대 이다. 인근 분양 상한제 미적용 신규 분양 단지와 비교해 보면 단지는 1억원이상 저렴하다. 올해 4월 인천 계양구에서 L사가 분양한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는 6억원 후반대로 분양되었다. 분양가, 기존 아파트 시세, 전셋값 모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인천 도시철도 제물포연안부두선' 트램 도입(추진 중)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향후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단지 근거리에 다수의 초•중•고•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1호선 동인천역, 도화IC(경인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수월하며, 대형마트, 재래시장, 대형병원, 공원 등도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주요 대기업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