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더벤티. 사진=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참가해 브랜드를 알렸다.

더벤티는 지난 8일과 9일에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커피트럭 ‘벤티럭’을 운영, 인기 음료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첫날 행사장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한 ‘BOF BIG 콘서트’가 열려 많은 K-POP 팬들이 모였다. 둘째 날엔 감성 보컬 가수들의 ‘파크콘서트’도 무료로 펼쳐졌다.

더벤티는 행사 동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화명생태공원에서 벤티럭을 운영하면서 인기 음료를 판매했다.

2일 차에는 더벤티 음료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벤티 MD상품인 텀블러, 비치백, 아메리카노 무료교환권 등도 선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