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인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라테일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했다. 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을 반영했으며, 원작의 향수를 살린 헤어스타일과 얼굴 디자인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라테일 플러스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콘텐츠와 펫, 몬스터 도감 등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