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강원도 속초시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속초의 인기 주거지라 불리던 교동에 몰려있던 주거생활권이 금호동, 동명동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지난해 동명동과 금호동에서는 GS건설, 롯데건설 단지들이 입주하면서 동명동과 금호동은 속초시 수요자가 몰리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초,중학교와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시청, 의료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동해안의 대표적 호수인 영랑호가 맞닿아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규모로 조성된다. 1차 계약금 , 2차 계약금 대출알선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근거리에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시청, 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초,중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으며,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발사업이 진행(2027년 개통 예정) 중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노선 개통 시 KTX-이음 속초역을 통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1시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