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주대는 ʹ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촉구를 위한 총동문회와의 간담회ʹ를 열고 그동안 추진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이응기 기획처장, 양진규 기획부처장, 공삼근 전략부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에서는 이연주 총동문회 회장, 최창석 전 교육장, 이동재 수석부회장, 박지훈 사무총장, 김영창 감사 등이 참석했다.
현재 충남 서북부 지역은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0.87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빠른 고령화로 중증 환자의 비율이 17.7%에 달해 심각한 의료위기를 맞고 있다.
임 총장은 “국립의대와 국립대학병원이 없는 충남지역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도록 동문회의 적극 협력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동문회장은 “대학과 동문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총동문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본부와 적극 협력해 대학발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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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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