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칠성음료
출처=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1일까지 대전 둔산동 소재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의 초대를 받아 새로구미 동굴을 대전으로 옮겨 신년 잔치를 연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 9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던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 협업한 술상 등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360도 촬영할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동굴을 콘셉트로 구성된 ‘새로 히스토리 벽화’, 미디어 아트 등도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구미 한복 체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새로 팝업’ 키워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 선두 주자 ‘새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