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불패' 신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과 교통호재,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입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이 투자보다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 구매에 나서다보니 입지를 우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입지 좋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회복기에 가격 상승이 높다고 말한다. 인프라가 갖춰진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갖춘 단지로 수요가 풍부해 하방강직성은 낮고 상승세는 가파르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가진 기 분양단지들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계약이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유보라 신천매곡’은 직주근접, 교통호재, 생활인프라 등 3박자를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차량 주변 20분 이내에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 500여개의 기업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출퇴근시간을 확보 하였고, 기존의 산업로, 오토밸리로, 7번국도의 시내･외 교통망과 남부순환도로와 농소동 오토밸리로를 잇는 이예로가 개통 되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다.

또한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등 다수의 공원과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등이 근거리에 위치 해 있다. 도보통학 거리에 초,중,고와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금융부담과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유보라‘자산지킴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입주시 집값 하락에도 걱정 없이 원금이 보장되는 원금보장제를 실시하고, 계약금 일부(1차/분납) 정액제로 초기부담도 적다. 계약금 일부를 자납하면 나머지 계약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도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등 일부 옵션품목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동, 전용면적 64, 84, 117㎡ 규모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4베이 설계(일부제외)에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까지 설계 하였다.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