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힘스가 상장 첫 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현대힘스는 공모가(7300원)보다 300%(2만1900원) 상승한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장한 현대힘스는 조선 기자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선박 건조에 필요한 곡블록 제조가 주력 사업이다.
앞서 올해 첫 공모주인 우진엔텍이 상장일인 24일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다.
권혜지 기자
imkhj@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