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처음으로 건설해 내년 2월 준공을 앞둔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대상은 대학생 38가구를 포함해 청년 176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47호, 고령자 64호 등 총 425가구다.
다만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면서 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약 60∼80%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각각 대학생과 청년은 6년, 신혼부부·한부모 가족은 6∼10년, 고령자는 20년 등이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등기우편을 통해 청약신청을 받고 내년 3월 15일 대전도시공사와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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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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