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지난 7일 AK플라자 광명점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애경산업은 이번 행사를 열고 저소득·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3000포기(10톤)를 지원했다. 김장김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과 인트리, 어울마루, 통일미래연대 등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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